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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민동추노의 팜

하루 한 문장  

리포트66하루 전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2.05)
뼈 때리네... 가치투자를 한다면서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샀다가, 떨어지면 불안해하고, 불안해서 팔고, 팔고 나서 오르면 후회하고, 다시 샀다가 다시 떨어지면 다시 불안해하고... 뭐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도 그 반복되는 원인에 대한 고민도 개선도 노력도 없이, 손실이 반복되어도 투자를 그만두지 않고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투자를 못할까' 생각만 하는 그런 사람이 틀린 것을 뿐이다.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잘 할 수 있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2.05)
    리포트664일 전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2.02)
    쓸에 없는 공부, 뉴스 정리를 너무 많이, 자주 하는 느낌이 든다. 누적되는 공부의 대표적인 예가 분기별 실적 스크리닝 후 매출이나 이익이 늘어난 기업 중에 관심이 가는 기업을 리서치하는 것이다, 들추어 내고, 들추어 내고, 들추어 내고, 돌멩이 속에서 진주를 계속해서 찾아 나가신 분이 계신다.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2.02)
      리포트666일 전
      짜릿하고 따뜻하게 / 이시은(25.12.01)
      블로그를 너무 많이 적었나? 요즘은 말하는 것 보다, 적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모임에 성니메들도 그러신다. "너는 글이 말보다 더 나은것 같다고, 그래서 좀 깰때가 있다고" 아래는 일본 만년필 브랜드 '파일롯 만년필'의 광고 내용이다. 브랜드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일본을 강하게 무시하는 나라는 한국이지만, 결코 그럴 수 없는 나라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람은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쉽게 써지지 않
        짜릿하고 따뜻하게 / 이시은(25.12.01)
        리포트667일 전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1.30)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그 위치에 맞게 행동했는지 반성이 되는 문장이다. 투자자는 애널리스트의 역할로서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 회사에 문의하고 자료를 조사해 리포트를 작성하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펀드매니저의 역할로서 자신의 포트에 편입할 것인지, 한다면 어느 정도의 비율로 할 것인지, 언제 편출할 것인지 의사 결정을 모두 해야 하는 위치인 것이다. 수익은 결코 공짜가 아니다.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1.30)
          리포트6611일 전
          나는 족발 팔아 포르쉐 탄다 / 선의 (25.11.26)
          포르쉐, 일주일만에, 비법, 이러한 단어가 들어가는 책은 선호하지 않는다. (요란한 빈수레 느낌) 아마 읽지는 않을 것 같은 장사에 대한 내용이지만, 일부 내용은 투자자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것 같다 (과거 은현장님의 장사의 신은 대단히 재미있게 읽었다, 장사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자기계발서 느낌) 시장이 지지부진해서 그런가? 족발에 포르쉐보다는, 족발에 소주가 땡기네... (사실 시장이 좋아도 땡기고, 지지부진해도 땡기고, 하락해도 땡
            나는 족발 팔아 포르쉐 탄다 / 선의 (25.11.26)
            리포트6611일 전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 / 포즈랑 (25.11.25)
            레포트를 정리하고, 관심기업에 대한 뉴스를 정리하는데, 대단히 자주 생각하는 내용이다. 꾸준함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효과 없는 방향으로 꾸준히 하면 시간 낭비다. 옳은 방향이란 것은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지속했을 때 투자 아이디어가 가끔 걸려야 하고, 그 작업으로 나에게 '누적적으로 쌓이는 무언가' 있어야 한다. 다른 방법도 시도 해봐야 될 것 같다. 다행히도 시간이 주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