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128
리포트664시간 후
투자자 만남 (With 남녘땅 숨고)
몇 가지 느낀 것 + 해주신 말씀 서울에서도 일부러 가서 사람들 만나고, 지금 모임에도 결이 다른 분들이 계신다. 그런데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냥 Another 클래스. 목소리가 크고, 덩치도 크고 그렇지도 않음, 하지만 말에서 아주 강력한 확신이 느껴짐 어디서 그런 확신이 생기나 혼자 생각해봄, 어쩌면 스스로의 과정과 경험에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봄 말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든 느낌이었음. 그래도 적어본다. (기억은 항상 바뀌고, 식각된다

리포트66한 달 전
독서 습관 (Feat.유명인들의 독서)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다면, 투자와 투자금액의 여부를 떠나서 계속 읽는 것에 대한 습관을 가진 것. 20년 부터 투자를 하면서는 독서량이 급감하기는 하였지만... 물론 중요한 것은 읽는것 자체에 초점을 주지 않고, 읽게 되면서, 생각과 고민을 바탕으로, 실천을 해서 삶이 바뀌어야 되겠지만... 투자를 하기 전에는 아무리 읽지 않아도 한달에 2-3권은 꾸준히 읽었던 것 같다. 그렇게 잘 유지했지만, 정말 바쁘게 일하던 시절에 15-18년 정도

리포트66한 달 전
포트폴리오 - Nancy Pelosi VS 오세훈
어느 나라는 정치인들도 자유롭게 투자를 할 수 있고, 그걸 따라하는 ETF도 있지만, 어느 나라는 정치인들 주식투자하면 도둑놈, 미친놈으로 취급 받기도 하고... 고수는 과도한 분산을 하지 않는데, 오시장 포트폴리오 너무 깔끔하다. 서울시장이 한강간다고 다들 개지랄병하던데, 그럼 한강가야지, 대동강가랴? 주사파들이던, NL계열 정치꾼이던, 반미정치꾼이던, 민노총이던, 전부다 자기가 부자 되려고 그 지랄병하고 있는 거 아님? 아이러니 한 것이,

리포트663달 전
월별 M2시중통화량 추이 (24년5월~25년5월, 6.6%증가)
공포영화가 따로 없는 것 같음. 필시 누간가에게는 축복, 대부분에게는 지옥이지만 느끼지 못하고 있을듯. 초등학교 때 부터 이런걸 가르켜야 되는데, 아직 유교사상이 이땅은 너무 강하기는 하다. 24년5월 - 4014.1조 25년5월 - 4279.8조 약 6.6% 상승, 즉 금리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아무리 때려죽어도 돈은 계속해서 번식중임 반대로 자산이 이만큼 증가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는 자신이 식각되는 것 앞으로 거대한 정부의 거대한 추경도

리포트664달 전
옷이 많은데도 입을 옷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약 두달전 적어둔 글인데, 포스팅을 하지 않고 저장만 해두었는데, 다시 보니 제법 재미가 있다. 5월 어느 시점이었던고, 학부모 참관수업 하루전 이었다. 내무부장관의 함성과 말씀 "큰일났어, 내일은 학교에 입고 갈 옷이 없어" 막걸리 한통 시원하게 마시고, 나는 양치를 하고 있었다 나는 대답했다. "내꺼 입고 가라" 양치하고 나오니 옷장을 뒤적 뒤적 거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옷장안에 있는 많고도 많은 넘치는 옷들이 내 눈에는 보였다. 학교를

리포트666달 전
계속 잘 되는 사람 특징
제발 잘 되지 마라! 제발 잘 되지 마라! 그렇게 하여도 아무리 안 되게 해도 안 될 수가 없는 그런 특징임 (붉은 색은 내생각) 일찍 일어난다 = 나도 안하지만, 여기에 뿌라스 스트레칭, 자기전, 기상후, = 빨리 자야되는데, 맨날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는건지? 노는건지? 쉽지가 않다. 남들보다 2배,3배 노력한다 = 우선은 그냥 때려넣기, 질량의 법칙임 = 그리고 노력에 방향성 까지 맞다면 스페이스X엔진 달고 대기권 갈지도? 언젠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