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작년 연말 선택하고 물타기 하다가, 불타기 같이 진행하는 ETF는 SOL AI반도체 소부장 (평단 \12,914-) 현재는 IDM의 상승이 너무나도 확실한 구간이다. 반도체 하락기에서 상승기가 될때는 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유리한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또 배워간다. 만약 당시에 SK하이닉스 ETF가 있는것을 알았다면 살 수 있었을까? ETF도 잘 사야 된다. 소부장이 아무리 좋아도, 사실 지금은 SK하이닉스보다 저렴한 반도체가 없는 건 사실이기는 하

얼마전 모임2에서 ETF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너무나도 가성비가 좋고 (여기에는 시간투자도 포함), 종목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만, 산업을 고르는 것은 그나마 나은 선택인것 같다고... 의견이 나왔다. 그것도 좋지만 결국은 자산의 복리 + 지식의 복리가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여기 복리 개념에는 능력범위도 포함이 되는 것 같다. 좋은 종목을 잘 선택하는 눈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부족하더라도, 섹터를 잘 골라서 엉덩이 무겁게 

육아휴직을 결정하고 8월말 친구들을 모아두고 뭐라도 사자고 하였다. 개인종목 Pick 능력이 떨어지기에, 나름 괜찮아 보이는 ETF 후보도 직접 적어주고 설명도 하였다. 정말 나름 혼신을 다해서 설명하였다. (자료와 재료도 좋았다. 다른 모임에서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것 그대로 사용함) 친구들에게 주식(ETF)투자 추천을 했더니... (Feat.괜히 하였다) 거의 30년간 만난 친구들이 있다 고교시절에... 공부 전교 1등도 (이 친구는 부산대

여기 신호등 바뀌어서 차선 옮기고, 저기 차량이 빨리 빨리 빠져서 차선 옮기고, 그렇게 운전 잘 할수 있는 사람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면 따라 다녀도 된다. (나는 실제로도 운전 잘 못한다) 그리고 그러한 유혹은 대단히 섹시하고 흥미로워 보여서 가만히 기다리기기 힘들기는 한것은 사실이다. 망가진 공급붕괴와 신규수요는 인지하고 있으니, 나같은 평균 이하의 투자자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그냥 기다릴 것... 수익금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연금에 

최근 이렇게 저렇게 보고 있는 내용은 '우선주' 짧은 영상이어서 확인해봄 🎁 [마감 D-2] 1년에 딱 한 번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거의 30년간 만난 친구들이 있다 고교시절에... 공부 전교 1등도 (이 친구는 부산대 사학과 교수가 되었다) 있고, 싸움 전교 1등도 (이 친구는 아프리카TV 비슷한 사업을 한다) 있다. 서울에서 가장 좋은 금융지주사에 다니면서, 모든 진급마다 초특급 승진을 한 돼지 친구도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 투르크메니스탄 = 모로코 = 러시아 우수리스크를 떠돌아 다니면서 3개월에 한번씩 오는 친구도 있고, 아직도 자주 자주 바에 다니면서 시시껄렁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