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독서,문장,영화 696
리포트6639분 후
아무튼, 피트니스 / 류은숙 (25.10.31)
보려고 본 것은 아니지만, 맨날 그냥 보인다. 확실히 필라테스 선생님들의 엉덩이는 남다르다. 나는 사람들 몸을 볼 때면 엉덩이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덩치와 체형에 상관없이 납작하고 볼품없는 엉덩이는 앉아서 노둥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다. 날씬하건 뚱뚱하건 세월과 노동에 쓸리고 쓸린 엉덩이는 기가 죽어 있다. 반면 식당 주방에서 알바할 때 내게 낯선 느낌을 준 것은 같이 일하는 분들의 엉덩이였다. 정말 튼실해서 한 광주리를 꽉 채운 것 같은

리포트669시간 전
[2026년 전망(2)] 주도업종과 주도주는 누구일까 by 하나투자증권
내가 좋아하는 것 vs 모두가 좋아하는 것 첨부파일 20251027_주도업종과주도주_하나 .pdf 파일 다운로드 나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몰리는 곳은 상대적으로 더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돌고 도는 법 (그렇게 되겠지? 제발...) 작년 원국추 누구도 그런것 이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지금 삼전닉스 잔치 중소형주 다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리포트66하루 전
한국형 가치투자 / 최준철 & 김민국 (25.10.30)
예상하지 못한 호재는 or 악재는 항상 언제라도 나에게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활동을 잘 하고 있는데, 중심멤버가 빠진다는 뉴스가 있었다. "G아이들의 전소연" 그정도 시기에 각종 연예인들이 마약도 한다는 쓰레기 뉴스도 같이 나왔다 주가는 당연히 개 떡락했다. 하락하는 섹터와 하락하는 기업에 물타기로 대응하여 비중은 제법되었고, 욕도 나왔고, 멘붕~이라는 단어를 온몸에서 느끼게 되었고, 그해는 큰 손절을 하였

리포트662일 전
강세장의 특징 / 윤지호 (25.10.29)
이분의 일기토 요즘 정말 거침 없으시다. 강세장은 이어진다. ㄷㄷㄷ 화력 멋지다. 개인은 주식을 팔아, 시장을 떠나지 않았다. 고스란히 예탁금 + CMA라는 형태의 대기자금으로 남아있다. 외국인/기관 일부의 차익매물에 대해 오늘은 개인이 받아주고, 손바뀐된 외국인/기관 신규자금이 들어오면 단기로 들어온 자금들은 팔고 그러면서,,, 강세장은 이어진다

리포트662일 전
[공유] Capitalism에서 Capital vs income (feat r>g)[By.지적호기심)
이것보다 단순하고 명쾌하고 있을까?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기록 개인적으로...더 빨리 알았으면 참으로 좋았을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나처럼, 무지한 친구들도 이 글을 보면 좋겠는데, 볼지는 모르겠다 1. 10년마다 통화량 2배 - 물가 2배 - 현금가치 절반 2. rg [자본수익률경제성장률(임금상승률)] - 소득불평등 (양극화) 3. income의 누적과 투자를 통한 capital 누적 20년 투자를 시작하면서 느끼기 시작했고, 22년 하락장
리포트663일 전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린치 (25.10.28)
그는 분명 다 알고 계신다. 역시 린치심경이다. 욕시 린치보감이다. 역시 린치복음서이다. 소문주는 최면 효과가 있다. 소문주를 두고 오가는 이야기는 대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듣기 좋은 이야기에 혹한 사람들은 이 회사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이런 주식에 잘못 투자하면 손실을 메우기 위해 부업이라도 해야 할지 모른다. 소문주는 급락 전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종목에 투자했던 사례로 보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