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1994년, "날 떠나지마" 라는 노래와 함께 그를 처음 TV에서 보았다 노래는 분명 좋았지만, 학교축제에서도, 노래방에서도, 너도 나도 따라 불렀지만, 너무나도 밀칙된 넝마쪼가리 같은 티셔츠에, 너무나도 길다란 팔다리는 이상하여서, 이런 거지같은 인간이 다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은 주가의 여부를 떠나서, 길을 개척해서 나아간 그가 한국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 섹터자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CEO이므로, 더 나은

스트레트 컨센 과도로 뚜드려 맞고, 케데헌에서 노래를 트와이스가 직접 불러도 뚜드려 맞고, 이제는 모인 원기옥 방출할 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jyp성니메는 정부에는 정책에는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에는 아침 상황보고, (육아휴직중이라서 가능한 계획과 실천인듯) 일부 매도를 하던지? 일부 매수를 하던지? 해야 되겠다. 오늘은 반도체도 날아가고 있고, 차트 뒤벼보니 반도체도 바닥에서 2배,3배 올라온것도 

K-Pop과 엔터는 일시적으로 끝나지는 않을 바람인것 같다. 역시 전소연, 프로듀싱 제대로 하는거 같네 (현기차가 가장 저평가 자동차 회사라면, 성장성 대비 가장 저평가 아이돌은 전소여일지도) " 베이비돈크라이는 '아이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전소연 씨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D대단하다. 기업가치 9000억인데, 거의 1조수준임... 피네이션 기업가치 2000억 (24년 매출 778억, 영업이익 -24억, 보유현금 47억) 

글로발 남바완 테니스선수가 이렇게 할 정도면, 그냥 단순한 국뽕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2000~2010년대 이후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에서 빌보드 종합 차트 정상에 자주 오른 뮤지션은 Adele, Coldplay, Ed Sheeran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 한국 아티스트는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가 Billboard 200 정상에 올랐고, 세븐틴은 2위까지 진입했습니다. 싱글 차트에서도 BTS의 다수 히트

큐브엔터로 크게 손절한적도, 작게 손절한적도 있어서, 엔터는 ETF에 투자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세워둔 생각을 어긴건지? 저평가를 생각하고 (or 믿고) 트렌드에 부합하는 유연함인지? 후자라고 믿고 싶지만, 당장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을 것 같음. 아직 현역에서 직접 뛰어다니고 다른 것에는 한눈 팔지 않고 업에 대단히 진심인 1972년생 경영진, 사실 그냥 미친것 같음 (좋은의미...) 반면 방시혁, 양현석, 이수만 모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천조국 누님들 진짜 좋아하시는 듯.... K-컬쳐라니...대단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