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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민동추노의 팜

여행과 추억  

리포트6623일 전
[부산 가볼만한 곳] 가을밤의 해운대
부산 가볼만한 곳이라고 적기에도 대단히 민망한 장소이기는 하다. 그런데, 가을밤 해운대는 생각보다 좋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적당히 서늘한 바람은, 적당히 상쾌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고... 연휴가 긴 관계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더 가서, 바다 보면서 통닭도 뜯어볼 예정이다. 아들과 딸 녀석은 집돌이 집순이라서 특히 밤에는 잘 나가지 않는다. 겨우 집 근처의 편의점이나, 근처의 공원정도 산책하는 정도... 그래도 연휴이고, 추석이어
    [부산 가볼만한 곳] 가을밤의 해운대
    리포트66한 달 전
    [부산 가볼만한 호텔] 25년 추석연휴, 영도호텔 아델라에서...
    부산에서 계속 살았고, 살고 있는 중년인데, 부산에서 호텔 가는 것이 무슨 멍청한 행위인가 싶지만, 1박2일로 영도를 방문 하였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이들이 호텔을 워낙 좋아해서, 연휴도 길고 하여서,1박을 하였다. (영도 호텔'아델라' 1박, 23만원 정도) 겨울에도 또 어딘가로 갈 것 같다. 매년 2회정도는 부산에서 어느 호텔에서는 자는 것 같다. 액티비티 (남포동 쿵스게임랜드) -.내부에는 여러가지 즐길거리들이 많았음. 각종 게임, 
      [부산 가볼만한 호텔] 25년 추석연휴, 영도호텔 아델라에서...
      리포트66한 달 전
      [연제구 필라테스] 유코어 필라테스 후기
      50대 중반의 큰 성니메가 (내가 아는 투자자중에서 가장 Long-Term 장기투자를 하고, 가장 단단하게 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분이다) 작년에 모임에서 워크샵 할때, 필라테스를 추천해주었고, 올해 워크샵에서도 다시 추천을 해주었다. (올해 워크샵에서 "왜 아직 안가냐" 고 살짝~흘리면서 다시 언급함) 결정적인 계기는 타의+자의가 반영된 육아휴직과 더불어서 황홀한 Gap-Year 시간이 생기게 되었고, 20년간 사무직으로 말
        [연제구 필라테스] 유코어 필라테스 후기
        리포트663달 전
        [추억] 25년07월27일, 수민 어울공원 (Feat.너무 시원함)
        폭염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부산은 서울에 비하여 기온은 낮지만, 습도가 많아서 더위는 도찐개찐이다. 대프리카인 대구보다 더 강력하다. 서울 37도 대단하네... 계좌는 잠시 지지부진하지만, 폭염의 날씨는 매일마다 굵고 빵빵한 장대양봉의 강직도를 강하게 유지중이다. 전반적인 지구촌 무더위는 ATH 신고가 경신 느낌이다. 지구온난화가 갑자기 꺽이기는 힘든 상황일거이다. 무더위는 글로벌
          [추억] 25년07월27일, 수민 어울공원 (Feat.너무 시원함)
          리포트663달 전
          [여행] 2019년 대만 가오시옹 가족과 함께 (Feat.덥다 더워)
          아주 아주 오래전, 대학시절, 대만 타이베이에서 1년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기도 하였다. 학교의 행정처리가 느려터지고도, 개판이어서, 다른 학교 한국학생들, 일본학생들, 이미 1월, 2월에 도착을 해서, 모두 방을 배정받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3월초에 도착해서 기숙사 방 배정 문제로, 이런방에서 하루, 저런방에서 하루, 이런저런 방에서 하루 이렇게 3-4일간 메뚜기 처럼 이동하면서 잠을 자기도 하였다. 어찌되었던, 지금 생각해보면, 뭘해도 좋았던 
            [여행] 2019년 대만 가오시옹 가족과 함께 (Feat.덥다 더워)
            리포트664달 전
            [여행] 2012년, 혼자서 라오스 방비엥 & 루앙프라방
            예전기준으로는 나름 여러 나라들을 다녀보았다. 대만에서는 1년간 거주하기도 하였고, 뉴질랜드에서도 9개월 가량 머물러 보기도 하였고, 미국의 가장 산골 시골인 웨스트버지니아(미국 부통령 JD밴스의 힐빌리의 노래 그지역) 스키리조트에서 청소를 하면서 약 4개월을 지내기도 하였다. (대마초 냄새를 잊을수는 없다) 대부분 출장이었지만, 중국은 도대체 몇 번을 가봤는지도 기억도 나지 않는다. (출장이 아니었던 곳은 내몽고와 티벳이었다) 특히 닝보라는 
              [여행] 2012년, 혼자서 라오스 방비엥 & 루앙프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