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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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666시간 후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AI 깐부 러브샷'… "이런 게 행복"
이건 좀 많이 역사적인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둠 어제 밤에는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인데 현실이 되어버림. "천문학적인 남바완 자산가들이, 동네 치킨집에 들어가서, 소맥 말아먹는다" , &qu

리포트663시간 후
투자자 만남 (With 남녘땅 숨고)
몇 가지 느낀 것 + 해주신 말씀 서울에서도 일부러 가서 사람들 만나고, 지금 모임에도 결이 다른 분들이 계신다. 그런데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냥 Another 클래스. 목소리가 크고, 덩치도 크고 그렇지도 않음, 하지만 말에서 아주 강력한 확신이 느껴짐 어디서 그런 확신이 생기나 혼자 생각해봄, 어쩌면 스스로의 과정과 경험에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봄 말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든 느낌이었음. 그래도 적어본다. (기억은 항상 바뀌고, 식각된다

리포트6629분 후
아무튼, 피트니스 / 류은숙 (25.10.31)
보려고 본 것은 아니지만, 맨날 그냥 보인다. 확실히 필라테스 선생님들의 엉덩이는 남다르다. 나는 사람들 몸을 볼 때면 엉덩이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덩치와 체형에 상관없이 납작하고 볼품없는 엉덩이는 앉아서 노둥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다. 날씬하건 뚱뚱하건 세월과 노동에 쓸리고 쓸린 엉덩이는 기가 죽어 있다. 반면 식당 주방에서 알바할 때 내게 낯선 느낌을 준 것은 같이 일하는 분들의 엉덩이였다. 정말 튼실해서 한 광주리를 꽉 채운 것 같은

리포트669시간 전
[2026년 전망(2)] 주도업종과 주도주는 누구일까 by 하나투자증권
내가 좋아하는 것 vs 모두가 좋아하는 것 첨부파일 20251027_주도업종과주도주_하나 .pdf 파일 다운로드 나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몰리는 곳은 상대적으로 더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돌고 도는 법 (그렇게 되겠지? 제발...) 작년 원국추 누구도 그런것 이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지금 삼전닉스 잔치 중소형주 다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리포트6611시간 전
[육아휴직 WEEK9] 이게 말이 됩니까?, 리얼포티, 그외...
육아휴직 Week9, 아래는 지난주 육아휴직 Week8 [육아휴직 WEEK8] 주어진 좋은 시간, 인생의 기회, 안성재 셰프의 인생 마인드, 그외... 육아휴직 Week8, 아래는 지난주 육아휴직 Week7 주어진 좋... blog.naver.com 올해는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가을을 느낄새도 없을만큼 서늘해지고 있다. 중간이 없다. 그리고 시간도 참으로 빠르다. 세대간의 갈등도, 부의 불평등도, 심지어 자연의 날씨마저도, 모든
![[육아휴직 WEEK9] 이게 말이 됩니까?, 리얼포티, 그외...](https://cdn.orangeboard.co.kr/images/reports/6874124e-db56-4e86-a7e2-a0ad3834b895/nblog/image_223835878958109.png)
리포트66하루 전
한국형 가치투자 / 최준철 & 김민국 (25.10.30)
예상하지 못한 호재는 or 악재는 항상 언제라도 나에게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활동을 잘 하고 있는데, 중심멤버가 빠진다는 뉴스가 있었다. "G아이들의 전소연" 그정도 시기에 각종 연예인들이 마약도 한다는 쓰레기 뉴스도 같이 나왔다 주가는 당연히 개 떡락했다. 하락하는 섹터와 하락하는 기업에 물타기로 대응하여 비중은 제법되었고, 욕도 나왔고, 멘붕~이라는 단어를 온몸에서 느끼게 되었고, 그해는 큰 손절을 하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