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2004~2007년 대세 상승을 추억하면서.(Feat.피터케이)

낙민동추노
2025.09.17
알고는 있지만, 식각해서 새겨두어야 할 내용이다
명심 명심 또 명심보감
과거 제가 후회하는 시간이 바로 이 때였음.
2004~2007년까지 코스피 시장은 500에서 2000까지 급등.
중국이 전세계의 공장이 되어가는 시기로 한국 증시 대호황기였음.(지금은 미국발 Ai,리쇼어링 대호황기에 때마침 자본시장 개혁까지)
하지만 이때 막 주식을 시작한 상황이라 투자 공부 자체를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 뛰어 들었고,
투자 자체를 어찌할바를 몰랐고, 오로지 단기 매매에만 집중하다보니 시장 지수가 4배 오를때, 계속 손실만 났었습니다.
지금
한국 시장이 실제 대세 상승장이 될지 아니면 다시 박스권이 될지는 확률적으로 아무도 알수 없지만, 제 경험적으로 100프로 확실한 것은 아래와 같네요.
1.시장과 상관없이 퀄리티 있는 기업을 사야한다.
2. 우리가 잘하는 산업(글로벌 경쟁력)
3.해외 확장성이 지속(구조적 성장)
4.외국인들이 봐도 매력적인 기업,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옴)
5.마지막으로 시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대세 상승장이 온다면 외부에서 들어온 신규 자금으로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EPS 성장 보다는 밸류에이션 확장으로 가는 경향이 강함.
가는 놈이 계속 간다. 숫자가 있는 놈이 더 간다.
그러하기에 이상한 잡주하지 마시고 꼭 좋은 기업을 들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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