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부산 가볼만한 호텔] 25년 추석연휴, 영도호텔 아델라에서...

낙민동추노
2025.10.05
부산에서 계속 살았고, 살고 있는 중년인데, 부산에서 호텔 가는 것이 무슨 멍청한 행위인가 싶지만, 1박2일로 영도를 방문 하였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이들이 호텔을 워낙 좋아해서, 연휴도 길고 하여서,1박을 하였다. (영도 호텔'아델라' 1박, 23만원 정도) 겨울에도 또 어딘가로 갈 것 같다. 매년 2회정도는 부산에서 어느 호텔에서는 자는 것 같다.
액티비티 (남포동 쿵스게임랜드)
-.내부에는 여러가지 즐길거리들이 많았음. 각종 게임, 양궁, 사격, 아주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주차도 가능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장소 (주의점 - 뽑기에 파산핑 시리즈 잔뜩 있음, 야구 좋아하는 아이들은 사랑할 수 있는 장소)
-.강속직구 & 폭풍배팅
-.Ride or Die?
-.롤러장





글로벌텍스프리
-.쿵스게임랜드 일층에서 발견
-.약 수익으로 투자는 마무리 하였지만, 가격 좋은 수준에서 잘 모았지만, VAT환급이슈로 쫄아서, 길게 보유하지는 못하였음. 아까비...
-.이제는 모든 매물과 의심을 다 잡아먹으면서, 아름다운 반전


K-Villain
-.멍때리면서, 대기하는 동생은 그에게 사냥감임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가서 반드시 괴롭힌다


복층구조 호텔내부
-.전망은 좋음.
-.복층,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였다.
-.1박 23만원 수준, 금/토가서 비싼 가격일듯, 평일이나 비연휴기에 가면 조금 더 싸지 않을까?



술이야
-.저녘식사는 일전에 선배들과 함께 가본 장소로 야장이 가능한 대패 삽겹살집
-.비가와서 옷/신발/온몸 축축하게 해서 도착
-.엄청난 우천으로 야장 불가, 내부에서 식사, 그래도 잘 묵더라,
-.밥 먹고 K-Villian 뒤태






관광버스 대기중
-.앞에 버스타는 사람들은 대륙인
-.뒤에 버스타는 사람들은 대만인
-.프론트에 물어보니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함
-.편의점에서는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중국어만 들렸음.


Value Hotel World Wide
-.설레이는 단어 "Value", 신기해서 사직 박아둠
-.호텔이름은 세계제패 맞다이 마인드가 있는듯...지금은 호텔이름은 바뀜 (과거;ValueHotel WorldWide => 현재;호텔 아델라)

"왔다식당"
-.둘째날 영도에서 점식식사. 맛집가고, 기다리고 이런거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반드시 또 가야 되겠다. 정말 음식은 대단하였음.
-.손님들도 많았고,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음. 사장님 한시 넘어가니 재료 소멸로 그냥 문 닫아버림. (츤츤츤 사장님)
-.먹었던 음식 '스지맑은전골' 그런데 '스지된장전골', '스지김치전골' 음식들 전부다 모두 맛있어 보였음. (다음에도 가볼 예정)
-.주차장은 선착순임.



흰여울 마을의 고양이와 아이스크림
-.어느 카페에서 먹은거 같은데, 그냥 막 들어가서 어딘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막 들어간 이유는 더워서임)
-.여름에 바다가 이쁘겠지만, 결코가면 안되는 장소가 흰여울마을 (No그늘 With Sunshine, 그렇다면 땡볕 + 후덥지근 습기 100%조합)




느낀점
-.숙소에 양키, 남미, 간장, 짜장면 골고루 분포, 하지만 짜장면 인구가 압도적임. (특히 대만인)
-.흰여울 마을에도 해외인구 분포도는 비슷함.
-.K관광은 그냥 멈추고 마무리 되는 Trend가 아닌 것은 맞기는 맞는것 같음
-.과거 중국/일본 관광객이라면, 이제는 인종이 정말 다양하였다. 즉, 앞으로도 올 사람 계속 많다. 환율도 우호적인듯...
-.그리고 흰여울 마을 여름에는 결코 가지 말 것. (좁은 곳에서, 사람은 많은데, 그늘도 없음 그리고 습기가득한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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