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AMD's CEO Wants to Chip Away at Nvidia's Lead | The Circuit with Emily Chang

낙민동추노
2025.10.07
지금은 없지만, 대단히 행복하게 해주었던 엔비디아, 아쉬웠던 TSMC, 그래서 I love Taiwanese
그리고 이번 4,5월 선택은 AMD, 수익을 짧게 끊어내고 다시 고가에서 매수했지만,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민족
(실제로 1년간 대만에서 맞다이 하면서 보낸 젊은 시절은 화양연화였고, 대만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좋았다)
나중에 이렇게 거대한 공급 사이클은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즐기기도 해야 되겠지만, 조심하기도 해야 되는 주식시장...

샘 알트먼, 맞다이 with AMD

AMD와 OpenAI, 6GW 규모 AMD GPU 배치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AMD 장전 +24%)
AMD와 OpenAI는 오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6기가와트(GW) 규모의 AMD Instinct GPU를 배치하기로 하는 다년·다세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첫 번째 1GW 규모의 AMD Instinct MI450 시리즈 GPU 배치가 2026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협력 개요
AMD는 고성능 컴퓨팅(HPC) 시스템에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OpenAI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이끌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게 됩니다.
이번 최종 계약에 따라 OpenAI는 AMD를 핵심 전략적 컴퓨트 파트너로 삼아, AMD Instinct MI450 시리즈와 랙 스케일 AI 솔루션부터 차세대 제품군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배치를 추진합니다.
또한 양사는 제품 로드맵 최적화를 위한 기술 전문성 공유를 통해, MI300X → MI350X → MI450 시리즈로 이어지는 다세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협력 관계를 한층 심화시킵니다.
이 파트너십은 대규모 AI 배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양사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윈-윈(win-win)’ 구조를 형성합니다.
-주식 워런트(지분 인센티브) 구조
전략적 이해관계 정렬을 위해 AMD는 OpenAI에 대해 AMD 보통주 최대 1억 6천만 주(160 million shares)에 대한 워런트(신주인수권)를 발행했습니다.
1차 트랜치: 첫 번째 1GW 배치 시 베스팅(권리확정)
추가 트랜치: 배치 규모가 6GW까지 확대될 때마다 점진적 베스팅
베스팅 조건에는 AMD 주가 목표 달성, OpenAI의 기술·상업적 성과 달성 등이 포함됩니다.
주요 인사 발언
Dr. 리사 수 (Lisa Su), AMD 회장 겸 CEO:
“OpenAI와의 협력으로 대규모 AI 컴퓨팅을 실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AMD와 OpenAI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야심찬 AI 인프라 구축을 이끌고 AI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샘 올트먼 (Sam Altman), OpenAI 공동 창립자 겸 CEO:
“이번 파트너십은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컴퓨트 역량을 확보하는 데 있어 중대한 진전입니다.
AMD의 고성능 칩 리더십은 우리가 AI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AI의 혜택을 빠르게 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렉 브록먼 (Greg Brockman), OpenAI 공동 창립자 겸 사장:
“AI의 미래를 구축하려면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깊은 협력이 필요합니다.
AMD와 함께 일함으로써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AI 도구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 후 (Jean Hu), AMD 부사장 겸 CFO:
“이번 파트너십은 AMD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OpenAI의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또한 이는 AMD의 비(非)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에 매우 높은 기여 효과(accretive effect)를 줄 것입니다.
양사 모두에게 전략적 정렬과 주주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계약입니다.”
https://openai.com/index/openai-amd-strategic-partnership/
바클레이즈(Barclays), AMD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하면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
-OpenAI와의 파트너십이 핵심 촉매
바클레이즈는 이번 목표가 상향의 근거로 AMD와 OpenAI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계약은 “AMD와 OpenAI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AMD 주가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의도한 구조”라고 평가했다.
- 계약 구조 및 주가 목표 트리거
바클레이즈 분석에 따르면, AMD는 OpenAI에 워런트(warrant)를 발행했으며, 이는 1GW 단위로 발행되는 트랜치(tranche) 구조를 따른다. 각 트랜치에는 주가 달성 조건(Stock Price Threshold)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종 트랜치 발행 조건은 AMD 주가가 600달러에 도달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 실적 및 재무 전망
바클레이즈는 이번 계약이 2026년 말까지 분기당 약 45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발생시켜, 기존 예상치 30억 달러 대비 큰 폭의 상향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분기당 주당순이익(EPS)에 약 1.30달러의 추가적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2026년 하반기 1GW 규모의 초기 배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총 6GW 배치가 2030년까지 선형(linear)적으로 진행될 경우, 내년(2026년)에만 약 15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s://t.me/bornlupin/14234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