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한국형 가치투자 / 최준철 & 김민국 (25.10.30)

낙민동추노
2025.10.30
예상하지 못한 호재는 or 악재는 항상 언제라도
나에게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활동을 잘 하고 있는데, 중심멤버가 빠진다는 뉴스가 있었다. "G아이들의 전소연"
그정도 시기에 각종 연예인들이 마약도 한다는 쓰레기 뉴스도 같이 나왔다 주가는 당연히 개 떡락했다. 하락하는 섹터와 하락하는 기업에 물타기로 대응하여 비중은 제법되었고, 욕도 나왔고, 멘붕~이라는 단어를 온몸에서 느끼게 되었고, 그해는 큰 손절을 하였다ㅜㅜ
큐브엔터 투자는 이제 하지 않고 있지만, 가장 저평가 받는 만능 연예인아라고 생각한다. "전소연! 언제나 화이팅!"
 
                        
중년 개인의 삶에는 예상하지 못하게 육아휴직을 사용하였지만,
걱정과 함께 시작했지만, 예상하지 못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쉬어보니 괜찮다)
호재와 악재는 손바닥 뒤집듯이 일어난다.
어떤 일이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다.
주위에 가지고 계신 분들도 제법 있다. 큰일이 아닌 것 같은데,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이다.
그것이 코스피5000으로 가는 길목에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회복 능력을 믿는 장기적 난관론과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믿는 순환론적 사고를 고수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의 민도는 아직 많이 아쉽다.
남의 아픔을 기뻐하는 자 사탄일지어다!
 
                        그라믄 안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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