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육아휴직 WEEK9] 이게 말이 됩니까?, 리얼포티, 그외...
낙민동추노
2025.10.30
올해는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가을을 느낄새도 없을만큼 서늘해지고 있다.
중간이 없다. 그리고 시간도 참으로 빠르다.
세대간의 갈등도, 부의 불평등도, 심지어 자연의 날씨마저도,
모든 것이 중간은 없고, 양극단으로 가는 것 같다.
이게 말이 됩니까?
최근의 이해가 되지 않되는 것, 하지만 이해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자.
반도체의 역사, 원리, 공급망, 기술적 내용, 화학 성분 모든것을 알고 반도체 주가를 받아들이고, 투자하는 것은 아니니까...
팔로워 1억의 태국여자의 사진 한방 (왼쪽은 소맥 한병 까서 얼큰하게 째려서 사진 찍은 듯한 느낌, 눈은 풀리고, 볼은 달아올랐네...)
사진한방에 10월24일주가도 한방, 그리고 다시 개미털기, 역시 끝장을 보려고 하는 도파민 터지는 민족이다.
와이프 한테 가족계좌에 사두라고 했는데, 조금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하락하는 주가를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딸아이와 함께 매일마다 보다 보니, 나도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들 녀석에게 트럼프와 시진핑이 경주에서 만난 것을 이야기를 하니, 딸은 시진핑을 사달라고 한다.ㄷㄷㄷ
내일 하루도 도파민과 함께 With 고숙희 5000.
리얼 포티
영포티?, 올드포티? 무슨 큰 의미가 있나? (근데 이렇게 다시 키보드 뚜드려본다)
한가지 정확한 사실 + 한가지 숨길 수 없는 사실은 받아 들이면 되는 Real Forty 라는 것.
Thirty, Forty, Fifty, Sixty or more 크게 상관있나? 어차피 남들이 지껄이는 건데...
스냅백에 로고티셔츠로 나가니까 친구들이 씨부리기는 하더라
다음 달 육아휴직급여? 경비? 나오면, 로고 크게 제대로 박힌 가을 츄리닝 바지 + 스냅백 하나 사야 되겠다
가족들 건강하고, 주위 구성은 좋은 사람들인데, 무탈하고, 줗은 철학 가지고 있고, 지혜롭고, 인성좋고, 자산이 넉넉하면,
쪼리를 신고, 떨어진 난닝구 입고 다녀도, 전부다 좇나 멋지다고 하지 않을까? (오늘 진짜 엄청 멋진 사람 만남, 그냥 클래스가 달랐음)
쿵푸허슬의 화운사신
예측 불가 (동성화인텍)
주식은 참으로 돌발변수가 많은 자산이다.
운이 좋아서, 올해 초, 겨울에 한국카본을 선택하였지만,
동성화인텍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아마 추세추종 관점이였다면 당연히 동성화인텍을 선택했을 듯)
도급 공사 계약변경을 적시에 미반영
: 개인생각 - 도급공사라면 물량이나, 시수에 따라서 할건데, 추후정산 개념이 분명 많을건데... 뭐가 문제가 된건가?
외화도급공사 매출액의 원화환신시 기업회계 기준이 요구하는 환율 미적용
: 보통 하나은행 (과거 외환은행) 고시율 기준으로 하지 않는가? 보통 일일이 확인다하는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분명히 터무니 없게 하지는 않았을건데...
모임2
한달에 세번 모임1,모임2,모임3, 모두 주식관련, 지난주 금요일은 모임2, 서로 주고 받은 내용은 아래와 같음
기존은 서면에서 진행, 이번에는 내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집 근처 공유 사무실에서 집결/거병,
그래서 끝나고, '마셔라 마셔라 좌로3, 우로3, 쳐멱쳐먹', 장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래 희망통닭'
뭐라도 붙이기 좋아하는 민족이 부산 3대 통닭이라는데 모르겠다, 진짜 다 쓰러져가는 곳에서 진짜 작게 했는데... 大성장
회사도 안 가서 정신적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필라테스도 하고, 걷기도 많이 걷고, 턱걸이도 자주 하다 보니, 체력도 좋아지는 듯하다.
그래서 맥주,소주 벌컥벌컥 ㅋ.ㅋ, 정말 술은 도저히 못 끊겠다.
Cheer Up & 구보 with 악악악
맨날 동기부여만 받는 느낌적인 느낌. (크게 바뀌는 건 없는데, 이거 느낌 받는 것도 엄청난 중독같음)
Super Mega Nuclear 불장에 계좌는 올라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보유한 종목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기에 Wait & See & Hope로 대응, 계좌의 정체 of 정체, 사유는 망덱스 = 울덱스, VIP의 분노의 매수 再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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