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최근에도 조선산업 레포트 확인시, LNGc의 수요는 확정적이며 시간의 문제이지 늦어도 상반기 부터 발주가 진행이 될듯, 그렇게 되어야 증설이 되지 못한,되지 않는 조선소의 한정된 Dock 상황과 맞물려 돌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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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aunyu/224062915196

아래의 레포트 내용도 그렇고, 아래 각종 장표도 그렇고, 명확한 답지를 시장이 보여주고 있는것 같음.(슈퍼고배당 + 독점력을 보유한 프랑스 GTT를 가지지 못한것은 참으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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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5 기준 한국카본 수주잔고 약1조7100억 (시총 1조9천) & 동성화인텍 수주잔고 2조290억 (시총9500억)

• 기술력이 한국카본이 우세하다고 하더라도, 이미 고평가 영역같기는 하지만, 반대로 수주잔고에 비해서 동성화인텍이 너무 저평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생긴다. 그리고 선주사 신규발주 진행이 되면, 수혜는 양사 모두 누가 봐도 가장 직접적 (거래중지가 어찌 될런지?)

FID 완료된 프로젝트에서만 150척의 LNGc 필요. 글로벌 캐파 기준 1.7년치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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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T 3Q25 실적발표 - 선주들의 본격적 LNGc발주에 나설것으로 예상

• 2025년 남은 두 달안에도 발주는 예상, 2026년에는 기록적인 LNGc 발주가 전망된다고 밝힘

• 2025년 YTD로 역사상 최대 규모인 84MTPA의 신규 LNG 액화플랜트가 승인되었음.

• 올해 FID 완료된 프로젝트에서만 150척의 신조 LNGc가 필요할 것이라 전망함.

• 한국/중국 연간 인도할 수 있는 LNGc는 90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7년치에 해당하는 일감임.

• GTT는 현재 28년 가용 슬롯도 부족해 29년 인도를 목표로 발주를 해야하는 상황임.

• 여전히 지정학적 불안정성 이 지속되고 있지만 긴 납기가 선주사들의 발주를 촉진시키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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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8년 슬롯도 완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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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은 선가 상승까지 한국 조선업의 LNGc 최대 캐파는 72척으로 추정 (한화23척, 삼중 20척, HD현중 16척, HD현삼 13척)

• 28년 61척의 컨테이너선을 인도 예정이라면, 28년 실질 LNGc 수주 가능 슬롯은 65~68척이라 판단함.

• 한국은 28년 36척의 LNGc를 인도 예정인데, 이미 외신에 공개된 2028년 슬랏의 LNGc 발주 문의만 최소 21척이며, 모두 한국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발주 의향을 밝힌 회사는 모두 미국, 유럽계이며, 이들은 중국으로 LNGc 발주를 거의 하지 않고 있음.

• 또한 노후 LNGc 교체, 모잠비크 LNG 등으로 잔여 슬롯은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 한국 조선업의 28년 LNGc 슬롯도 실질적으로 완판이라 판단, 더불어 29년 슬롯에 대해서는 선주사들의 발주 경쟁이 심해지며 선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높다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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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재: LNG 호황을 퓨어하게 대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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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냉재 업종은 최소 2027년까지 매년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할 전망임.

• 이는 LNG 1, 2차 사이클 대비 생산능력이 두 배 확대된 결과, 현재 진행 중인 LNG 3차 사이클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원재료인 MDI 가격이 유가 안정화와 중국 화학업체들의 증설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원가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있음

• 현재 조선기자재 업체 중 엔진 업체들과 탱크 업체는 2027~2028년 기준 밸류에이션이 반영되고 있음.

• 한국 조선업의 2028년 LNGc 슬롯도 실질적으로 완판 상태라 판단, 보냉재 업체들 역시 2027년 기준 밸류에이션 하는 것이 타당함

• 보냉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모두에 대해 강력 매수 의 견을 유지함.

• LNG 3차 사이클과 2025년 4분기~2026년 상반기에 재개될 LNG 운반 선 발주에 대비해, 지금이 보냉재 2사 매수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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