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산업 Study] 한-미 간 팩트시트 공개, 조선 협력 모멘텀 강화 (25.11.16 by 한수위/SK 증권)

낙민동추노
2025.11.17
반도체, 바이오의 수급에 비하여 떨어지고 있지만, 주가는 많이 오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추세는 유지중이라고 생각하며, 각종 모멘텀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예측불가 및 서프라이즈가 아닌 모두가 알고 있는 모멘텀)
역시 단기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은 현재 28년~30년 프로젝트 가동을 위해서 필요한 미국발 LNG의 신규 발주와 이익으로 증명되는 실적?
특이한것은 탱커선 운임/용선료는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임, MR (Middle Range)에 비해서 대형사이즈 위주로...
필시 컨테이너는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나, 계속 수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대의 탱커수주, 한화와 탱커계약 논의, 역시나 가장 큰 이슈는 각자도생과 지정학의 시대라는 글로벌 트렌드 아래서 움직이는 내용들
전략상선단 확장, 하지만 단기간 미국 내에서 건조 불가로 한국건조 고려, 문제는 미국 뿐만 아니라, 각종 주요국가 및 주변국들도 캐나다, 폴란드, 사우디, 태국, 필리핀, 페루 등 주요 국가들의 함정 발주가 가시화된 상황으로 진입
▪ 신조선가지수는 184.86pt(+0.05pt), 중고선가지수는 189.73pt(+0.27pt)를 기록 ▪ HD현대중공업은 RCL로부터 13,800TEU 컨테이너선 2척을 척 당 $150.6m에 수주. 인도는 ‘28년 10월 예정
▪ 그리스 스텔스 마리타임(Stealth Maritime)은 HD현대중공업에 수에즈막스급 원유탱커 2척을 척 당 약 $87m에 발주 했으며, ‘28년 말 인도 예정. 또한 HD현대베트남조선에 아프라막스급 탱커 최대 4척(확정 2+옵션 2)을 발주했으며 선 가는 척 당 $75m 수준으로, 인도는 ‘28년 말 예정
▪ HD현대중공업은 인도 최대 국영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인도 해군 상륙함(LPD)’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 Scorpio Tankers는 한화오션과 VLCC 2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체결. 선가 척 당 $128m, 인도 ‘28년 3, 4분기
▪ 현대글로비스는 최대 2척의 LNGC 발주를 두고 HD현대중공업 및 한화오션과 협의 중이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 대만 에버그린(Evergreen)은 14,000TEU LNG DF 컨테이너선 14척을 한국 삼성중공업과 중국 광저우조선소(SGI) 에 각각 7척씩 발주하기로 확정. 선가는 척 당 $175m~$205m 수준이며, 납기는 ‘28년부터 ‘29년 말 사이로 추정
▪ 한-미 관세 안보 협상의 협의안인 팩트시트가 공개됨. 이 중 조선업 관련 주요 내용은 ①양국은 MRO, 인력양성, 조선 소 현대화, 공급망 회복 등을 포함한 분야에서 조선업 실무협의체를 통해 협력을 더욱 진전시킬 것, ②미국의 상선과 군사 임무 수행이 가능한 선박(combat-ready U.S. military vessels)의 수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확대할 것이며, 여기에는 미국 선박을 한국에서 건조할 가능성도 포함, ③미국은 한국 핵추진 공격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미국은 이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진전시키기 위해 연료조달 방안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
▪ 해외 건조 가능 법안 승인 이전에 ②의 ‘Combat-ready U.S. military vessels’라는 애매한 표현은 우선적으로 전략상선단(SCF)을 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모멘텀 수혜는 HD현대미포(=HD현대중공업)로 이어질 것을 예상
▪ ③핵추진잠수함 건조 허용과 관련하여 실제 설계 및 건조 시점, 기술이전, 정보공유,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 료 재처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협의가 필요. 건조 장소 또한 문구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이후 위성락 국가안 보실장의 “한국에서 건조하는 걸로 정리됐다고 본다”라는 언급에 비추어 보아 국내 건조가 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건조 허용은 단순히 해당 프로젝트에서 끝날 부분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글로벌 지정학 리 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현대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일 것으로 판단. 한국은 마스가 (MASGA)라는 협력 프로젝트 하에 미국 조선업 재건 과정 속에서 미 상선&함정 수주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
▪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캐나다, 폴란드, 사우디, 태국, 필리핀, 페루 등 주요 국가들의 함정 발주가 가시화된 상황. 여기 서 그치지 않고 이는 곧 다른 국가들의 해군 현대화 수요 확대를 이끌어낼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 해당 기조 속에서 견고한 상선 펀더만 유지된다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같은 특수선 건조에 특화된 조선 종목들의 리레이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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