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전력 공급과 수요간 균형을 위한 에너지 안정화 (20.07.09 By 한국IR협의회)

낙민동추노
2025.12.15
20년도 나온 레거시급 자료.
ESS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그때와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확인
에너지 저장장치 - 전력계통 ESS 기능은 발전,송전,배전 설비로 대체 가능, 신재생 운영보조는 ESS만 수행 가능한 대체불가 영역
간헐성 에너지 저장
ESS 전력계통에서 사용
-.전기생산 발전 부분 - 전력수요 없을 때. 전력 저장하고, 피크시 공급
-.전기전달 송배전 부분 - 생산된 전력 출력이 불안정 할때 주파수 안정용으로 사용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 수용가 부분 - 피크 전력을 낮추어 요금을 절검 OR 남는 전력 판매 용도
전기는 저장비용이 타 에너지원 대비 고가이므로 생산과 동시에 소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제한적 형태로만 저장
ESS는 - 하드웨어플레이어 & 소프트웨어 플레이어로 구분
-.하드웨어 부분
-.PCS(Power converstion system) :전기보관 장소인 배터리 제조사 & 전기 충방전 제어
-.PMS(Power Management System) :ESS &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연결담당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 관리는 SI업체가 개발, 공급은 배터리 업체에서 진행
-.배터리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논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배터리 업체들이 BMS까지 공급하는 것이 대체적인 경향
-.소프트웨어 부분
-.ESS컴포넌트를 가지고 조립하는 SI(System Intergrator)업체
-.프로젝트 기획의 디벨로퍼 & 조달, 건설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업체
-.구축된 ESS 운여하는 O&M (Operation & Maintenance)업체
ESS의 구성
-.1)에너지 저장을 위한 배터리(Battery),
-.2)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 배터리를 모니터링하고 충·방전을 제어
-.3)전력변환 시스템(PCS) - 교류(AC)와 직류(DC)를 변환하며 전력 품질을 제어
-.4)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으로서 ESS 운영을 제어,
BMS 및 PCS에 제어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비용 절감 등 운전 효과를 분석
전력저장장치용 2차전지는 리튬이온전지가 설치비용과 에너지 효율면에서 탁월한 수준
-.전기화학적 장치 내에서도 리튬이온전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IRENA(국제 재생 에너지기구)의 ESS 기술별 설치비용과 에너지 효율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LiB(리튬이온전지)의 효율은 2016년 92%~96%에서 2030년에는 94~9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이온전지 ESS 적합한 사유
:1)충방전의 자유로움 - 전력계통의 대부분 자원은 전력생산은 가능, 저장은 불가
:2)전력저장하거나 전달시간이 수초에서 천분의 일초 단위로 빨라서 정전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 가능
:3) 에너지효율이 높고, 전력수급에 맞게 저장시간을 가지고 갈수 있어 대부분 전력계통에 부합하는 특성을 가짐
:4)설치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므로 경제성이 향상
ESS 시스템 구조
-.아래 그림처럼 ESS용 배터리는 모듈화 되어 이고 랙(Rack)에 모듈 형태로 쌓게 되어짐
-.이런 랙들이 합쳐져 필요한 용량만큼 컨테이너에 들어가며, 통상 한 개의 ESS 컨테이너는 1~5MWh 의 용량을 가지게 됨
-.모듈화된 특성으로 인해 필요한 ESS 스케일에 따라 구성이 가능하고 셀 레벨까지 관리가 용이함.
-.이렇게 구성된 배터리는 BMS를 통해 관리, 단위 BMS가 모듈내의 셀을 관리하고 마스터 BMS가 랙 안에 단위 모듈들을 관리함.
-.System 에너지저장장치(ESS) 10BMS는 모듈내의 셀, 랙 안에 단위 모듈 등 전체를 통제하게 됨.
-.단위 셀들은 컨테이너 안에 에어컨 기능 등을 통해 주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고, PCS는 교류 및 직류를 변화시켜주는 장치로,
생산된 전력의 주파수와 전압을 전력계통의 특성에 맞게 관리함
배터리의 내구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서는 각형태가 유리하며 셀 단위의 다중안전장치를 갖춰 안전성이 뛰어남.
매일 충·방전이 이루어지는 ESS의 거친 환경에서 셀이 견디기 유리하고, 급속 충전 시 열이 발생하는데 알루미늄 캔 형태가 발열 관리에 용이하며, winding 방식 구현으로 인해 전해액양이 충분한 구조여서 장수명을 구현 가능함.
-.해당건은 삼성SDI진행
파우치형 배터리는 Stack & Folding 기술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가능함.
소형화가 가능하며, 잦은 충·방전에도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 수명이 긴편임.
특히 각형 Winding 기술에 비해 전극 두께를 확대할 수 있고, 셀 내부 Dead Space를 최소화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에 강점을 가짐
-.해당건은 LG에너지솔루션 진행 (과거에는 LG화학)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의 영향을 받는 변동성으로 인한 연속공급이 불가능하며, 에너지생산시점과 수요시점의 시간차 발생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ESS 시스템이 중요하게 대두됨.
ESS는 피크 감축,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주파수 조정 등을 통해 전력 수급의 안정화 및 효율화에 기여
① 피크 감축
:계절별 수요에 따라 전력 부하를 관리하여 발전소와 송·배전설비의 이용률 향상을 위해 야간에 유휴전력을 저장하였다가 주간에 사용하는 부하평준화 등을 통해 전력운영의 최적화에 기여하며, ESS 설치 시 최대 사용 전력량을 감소시켜 사용자에게 전기요금 할인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다.
②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ESS 설치로 재생에너지 발전원의 출력을 안정화 할 수 있으며 최대 부하 관리가 가능하고 출력변동성이 심한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에서 발생된 전원 출력을 고품질로 전환하여 전력망에 연계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발전사업자들의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이행이 강화되면서 재생에너지 연계용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③ 주파수 조정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주파수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ESS가 활용되고 있으며, 활용 예를 살펴보면 기존 화력 발전기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주파수를 일정 범위 내(기준 주파수 60Hz)에서 유지하기 위해 전체의 5% 용량을 주파수 조정용으로 대기시켜 운전하게 된다. 주파수 조정용 예비력을 ESS 충·방전으로 대체하면 기존 화력 발전기를 100% 고정출력으로 운전할 수 있어 전력생산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며, 미국, 칠레 등은 ESS 주파수 조정의 유용함을 인식하고 2010년대 초부터 대규모 상업운전을 개시하고 있다.
과거의 전망역시 계속 상승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설치는 전망대비 많이 되지 못한것 같음.
2019년
2025년
신재생 에너지 확대 = ESS 확대
글로벌 ESS 공급사 - 테슬라, BYD, SMA, 파나소닉, ENPH, BMZ (SMA에 한중엔시에스는 25년 1분기 약 20-30억 규모 납품진행함)
국내 공급사 - 이것저것 많지만 실질적인 배터리3사만 확인하면 될 것 같음.
코스닥 기업에는 아래와 같이 언급이 되었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실질적인 기업들이 아닌 상황. (미래는 어찌 될지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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